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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타임즈 처음 >독자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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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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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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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署 신종사기범죄(스미싱) 예방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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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署 신종사기범죄(스미싱) 예방 요령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사기범죄(스미싱)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조심하고 신경을 써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시골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은 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범죄의 형태이기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휴대폰을 이용해 무료쿠폰 제공, 00상품권 도착, 스마트 휴대폰명세서 발송, 저리 대출할 수 있다는 등 호기심 어린 문자 등을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갑작스럽고 호기심 어린 문자를 받으면 그 즉시 삭제하여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데 호기심에 그 문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열어보는 순간에 바로 연결되어 자신도 모르게 대금이 결재되거나, 다른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우이 모두는 알아야 한다.
이러한 신종 금융사기범죄인 “스미싱”의 범죄 형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범죄는, 금년도 우리 지역만 해도 20여건이 넘게 발생하고, 그 피해금액만 해도 5000여만원이 넘는 실정으로 주의가 요망되는 실정이다.
참고로 스미싱 이란 문자 메시지(SMS)와 피싱의 함성어로 신종 유대전화 소액결재 사기범죄 행위를 뜻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신종 사기범죄를 예방 할 수 있을까? 첫째로, 각 통신회사(SKT, KT, LGU+) 고객쎈터 등에 가입 시 소액결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스마트폰에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악성 코드를 차단하고, 세 번째로, 확인되지 않는 각종 문자 메시지 등에 대해서는 그 자체를 무시하고 확인하지 않고 바로 삭제하여야 한다.
특히 저금리 대출 가능하다는 문자는 100% 사기(스미싱)범죄이다.
우리 모두 이러한 신종 사기범죄 예방에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인식하고 영주경찰은 모두가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열과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들도 신종사기 범죄 예방에 주의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합시다.
영주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경위 김 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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