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청년회는 6일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연탄 배달봉사 활동을 했다.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청년회의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한재욱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봉화 관내 불우이웃 2가구를 찾아가 연탄 1000장과 쌀을 전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재욱 회장은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청년들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병삼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8-01-08  AM  0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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