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부산지역본부 및 한화손해보험 (사)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기상 변화에 취약한 독거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4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독거노인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겨울내의, 단열재, 문풍지 등 겨울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됐다.

이 날, 기부금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화생명 부산지역본부와 한화손해보험 자원봉사팀은 동구 안창마을 외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단열재 부착과 겨울내의을 전달해 독거노인 안전과 건강 등을 확인하며 정서지지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생명 부산지역본부에서는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부산시는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기상특보 발령 시 일일 안전 확인을 통해 독거노인 보호, 지원할 예정이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7-12-27  PM  1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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