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풍력발전공사는 지난 9일 영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공사(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산31-40번지 소재)의 이웃돕기 성금은 군 관내 저소득층과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올리버 크루즈(65.미국) 공사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했다.

오도창 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공사 직원들의 고마운 뜻을 전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9-01-10  PM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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