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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 식물 5종을 선정해 소개한다. <참좁쌀풀 (6월의 식물)> 식물이름(구분) | 개화시기 | 학명 | 위치 | 참좁쌀풀(초본) | 6월 | Lysimachia coreana Nakai | 자생식물원, 야생초화원 | 식물정보 |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분포하나 자생지가 제한적이다. 햇볕이 잘 드는 습지 또는 냇가에 자생한다. 잎은 타원형으로 돌려나기 또는 마주나기하며, 잎의 양면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은 황색으로 6-7월에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 식물이야기 | 꽃이 좁쌀처럼 다닥다닥 붙어 자란다고 해서 좁쌀풀이라 한다. 참좁쌀풀은 좁쌀풀에 비해 더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며 꽃차례가 줄기 끝만 아니라 잎겨드랑이에서도 나온다. 꽃 끝이 둥근 좁쌀풀에 비해 참좁쌀풀은 꽃잎 끝이 뾰족하고 안쪽에 붉은 색 무늬가 있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 희귀/특산 유무 | 희귀식물(약관심종, LC)/특산식물 |
특히, ‘참좁쌀풀’과 ‘꼬리진달래’와 같이 우리나라 고유종의 개화모습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참좁쌀풀’은 희귀식물로 지정된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분포하지만 자생지가 제한적인 희귀식물이다. 꽃이 좁쌀처럼 다닥다닥 붙어 자란다고 해서 좁쌀풀이라 하며 꽃은 황색으로 6∼7월에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핀다. 그 밖에도 6월의 식물로 선정된 남개연꽃, 한라개승마, 함박꽃나무, 꼬리진달래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달의 수목원’ 6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수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www.bdna.or.kr)-전시안내-이달의 수목원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매월 이달의 식물로 선정된 식물과 정보가 담긴 PC 배경화면 달력 이미지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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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PM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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