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지난 17일 제409회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 건강검진의 이해’를 주제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영혜 교수가 강의 했다.

건강검진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목적으로 1년에 한번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 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진과 종합검진을 통해 질병의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다.

건강검진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검진 후 결과에 대한 상담과 그에 따르는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최소 8시간 정도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에 남아 있으면 내시경, 초음파 검사,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신미영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9-05-20  PM  1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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