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동 백운3차 아파트 부녀회는 올해도 변함 없이 주민 화합 및 경로잔치 행사를 실천에 옮겼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경로찬지 및 주민 화합을 위해 행사가 추진 됐다.

이날 행사는 권도영(여.52) 백운3차 아파트 부녀회장을 비롯해 서미연 아파트 관리소장, 10여명의 부녀회 회원들과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화합의 장은 지난 2012년부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주민들의 숙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코자 추진 돼 시행사고 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행사에는 뷔페음식이 준비됐으며 주민들은 휴일을 맞아 행사에 참석해 자리에서 대화를 누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 A모(50)씨는 “부녀회원들이 주민 화합과 경로잔치를 마려해준 것에 대해 너무도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이제는 봄이 짧고 곧바로 여름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회원들의 봉사정신은 본받아야 할 것이며 매년 열리 행사는 아파트에 생활하는 주민들은 이웃과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이 결점인데 이렇게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의 장이 마련된 진정한 화합의 장됐다.”고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도영 해마다 주민들의 화합과 경로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잔치에 주민들이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남기고 경로효친사상을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하한다.”고했다.

아파트 관리소 서미연 소장은 “백운아트는 늘 변함없이 평온하고 화합의 포근한 보금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신미영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9-05-11  PM  1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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