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영양초등학교에서 명예경찰 소년, 소녀단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한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일환으로 불법촬영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행했다.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카메라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윤주철 서장은 “영양 청소년들이 불법 촬영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1-09-08  PM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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