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영양읍 장날, 전통시장을 찾아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 했다.

서는 이날 장터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센터운영은 영양산나물 장보기 행사 보건소 와 협업 해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안전속도 5030, 보이스피싱, 농번기 절도, 여성, 청소년 성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을 받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주철 장은 앞으로도 “안심채움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더불어 농번기 안전순찰, 농산물 안심지킴이 활동을 병행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했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1-05-16  PM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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