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2일 오후 3시부터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단체, 시장상인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인 (사)커뮤니티와경제로부터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날 컨설팅은 최근 사회적 목적을 우선시 하고 지역 주민들의 권익과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기업형태의 조직을 운영하는 협동조합 설립과정과 사회적기업 육성 방법 관련 설명순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현재 울진군에는 사회적기업 6개(예비2, 인증4), 마을기업 2개, 협동조합 1개가 설립돼 운영 중에 있으며, 또한 매년 1개소 이상 발굴해 취약계층 고용창출,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설립, 협동조합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 육성 지원을 통해 활성화함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협동조합 ＆ 사회적기업 창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해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04-22  AM  09:00:01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