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5일 오전 9시 3층 청량마루에서 성실 장기 근무 경찰관에 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30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한 경위 권진식, 경위 강신주는 감사패 및 표창장을 받았다

장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동료 경찰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 30년 기념일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개최하는 축하 행사로 지난 7월 이후 세 번째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성실근무자 축하 행사 주인공 경위 권진식, 경위 강신주는 지난 1990년 10월 6일 봉화경찰서에 첫 발령을 받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112신고 처리 및 대면 친절 봉사 등 묵묵히 30년간 근무를 했다

경위 권진식, 강신주는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을 때 첫 봉화경찰서에 발령받을 때가 생각나서 뭉클했으며 앞으로 남은 경찰생활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0-10-05  AM  10:29:53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