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경북대구본부는 29일 추석맞이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15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북대구본부 봉사단 350여명은 경북대구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들에게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하자고 봉사단 전원이 힘찬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분부는 복지시설 28곳을 방문해지역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신경주역〜‘새천년봉사회,영주〜시설사랑봉사회,영주〜열차사랑봉사단,안동〜물돌이사랑회봉사단,대구〜한아름봉사회,동대구〜사회봉사단,본〜부사회봉사단 등에서 장애인시시설 및 중증발달장애시설.노인종합복지관,사회종합복지관등을 방문해 추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차경수 경북대구본부장은 “코로나19가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의 소외 및 저소득층 분들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갖자” 고했다.

이어 “전통시장이용 등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0-09-29  PM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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