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박주진)에서는 지난 7일 ~ 22일 16일간 봉화로 소재 봉화 신시장 주변 주차금지 구역 중 기아차판매점에서 안동 농약사까지 50m(양측)구간을 봉화군청과 협조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박주진 서장은 “설날을 맞이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며 또한 2열 주차 등 타인에게 불편을 가져오는 교통질서 문란 행위는 엄정하게 단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설날을 맞이해 봉화 등 27개소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봉화 진동남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02-04  AM  1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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