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소장 강석좌)와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영주시지부가 제작한 바이럴(viral.바이러스성의〮〮․바이러스에 의한)영상이 화제다.

 이는 시가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아이낳기 좋은 행복영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아이낳기 좋은 행복영주”는 흥미를 유발하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의 홍보영상으로 실제 시 보건소 공무원 및 다양한 연령층의 영주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자연스럽게 출산장려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시의 다양한 특산물이 등장해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이미지가 부각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저출산 극복 캠페인은 블로그나 카페, SNS 등 바이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 네티즌의 자발적인 영상 공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석좌 소장은 “이렇게 흥미를 유발하는 출산장려 캠페인 영상 제작·홍보를 통해 결혼 적령기인 젊은층에게 ‘아이 낳기 좋은 행복영주’의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긍정적인 자녀 가치관 및 가족가치관을 형성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영주 김병삼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02-02  PM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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