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독서의 달은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크릴판에 캘리그라피로 글과 그림을 그리는「독서 무드등 만들기」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나무 북앤드 만들기」체험행사와 도서관 이용자에게 독서명언과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 나눔 행사, 선정도서를 읽고 관련 퀴즈를 푸는「책 속 비밀 찾기」행사 등을 마련했다.

또한 도서 대출권수는 10권으로 확대하고 연체자를 면제해줘 독서의 달 기간에는 이용자들에게 도서 대출제도를 완화해 운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bh) 행사안내를 참고하거나 사무실(☎054-673-0973)로 문의하면 된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2-08-19  AM  10:57:14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