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는 28일 수형자 취업 알선을 위해‘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출소가 임박한 수용자 10명을 대상으로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 등 4개 구인업체와 고용노동부 안동고용복지⁺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가 참여해 취업관련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해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알선했다.

교도소는 출소예정자들에게 분기마다 구인업체와 관련기관을 초빙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홍성천 소장은󰡒이런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출소 후 이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며 출소예정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8-03-28  PM  1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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