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북부경찰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대피소에서 임시거처 중인 이재민을 위해 경찰장비를 투입해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이재민은 총 1361명으로 총 9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이재민이 있는 흥해실내체육관과 기쁨의 교회에 총 5대의 위생차를 지원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여자경찰관 10여명을 구성, 현장에 분산 배치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물품지원 요청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각 기관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활동 중에 있다. 앞으로도 경찰은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로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가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영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7-11-19 PM
13:00:00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영남타임즈
처음 >
안동,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