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는 24일 현재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 나눔 행사가 연인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 (주)안동전기(대표 권점화), 태산전기소방(대표 김종인)은 안동시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을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이어 같은 날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도일 관내 취약계층 1가구에 사랑의 연탄 280장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2일 옥동새마을협의회에서도 옥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1-12-24  AM  0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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