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희망나누미 봉사예술단원(회장 이민응)은 연말을 맞아 대곡동 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6포를 기증했다.

 희망나누미 봉사예술단은 얼마 전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물품을 구입 전달했다.

한편 이민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예술단은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원 동장은 “희망나누미 봉사예술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달받은 소중한 쌀을 어렵게 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천 김병태 기자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12-07  AM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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