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구미에는 낙동강 중 1172.4㎢ 상당의 유역이(중류권역의 20%)이 넓게 자리 잡고 있고 대규모 공단 등이 밀집돼 하천 오염유인이 있다.

 이에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전강진)은 법무부『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낙동강“水”안전 프로젝트 - 민관 합동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청은 김천시, 구미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민간기업 등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관내 전광판 홍보, 역사, 읍·면·동 홍보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청 시, 구미시 등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 민관 네트워크는 민간 기업체 및 환경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21일 359명이 김천 미래발전의 거점인 혁신도시 내 율곡천 일원에서27일 400명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한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 및 법질서 실천운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청은 앞으로 수질안전 법질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의 이웃, 아이들, 자연에 대한 ‘배려’의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김천 김병태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10-27  PM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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