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동장 류장한)은 지난달 31일 동 직원들과 체육회(회장 이병철)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등반 대회를 추진하면서 시정 최우선 과제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가두 행진을 전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며 무더위 속에서도 다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김천시 인구증가를 위한 범시민 홍보에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류장한 자산동장은 “체육회 회원들에게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취지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주변에 지속적인 홍보와 전입 독려”를 당부했다.

한편 자산동은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인구회복운동 홍보 및 자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전입독려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김천 김병태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06-02  AM  1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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