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경북지부 김천지회(회장 김장록)는 지난달 30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정기후원자 개발 및 후원금을 약정했다.

이날 2015년 제37회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 강사로 초청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이홍렬씨와 본 강연에 앞서 김천지회장(김장록)외 15명의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해 지회활동 및 후원자 개발 등 얘기를 나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부 김천지회는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자 300명, 후원금 3,000만원을 어린이재단 본부와 약정했으며,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 김천시 관내 불우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나눔활동을 지속적·장기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장록 지회장은 “김천시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 김병태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05-06  AM  10:11:21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