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발전협의회는 12일 2022년 감천면 산업팀 김홍숙(여.행정9급) 주무관을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날 정기회의 및 시상식에서 김종화 협의회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성실하고 친절하게 맡은 업무를 추진한 산업팀 김 주무관에게 ‘베스트 공무원상’을 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했다.

또 “감천면을 위해 애써주신 직원 모든 분들을 대표해 발전협의회에서 김홍숙 주무관에게 드리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 주무관은 “신규직원으로 감천면에 온 지 이제 3년이 지났으며 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한 점도 많았을 텐데, 많이 도와주시고 예쁘게 봐 주시고 이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감천면민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문 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면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2-12-13  AM  1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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