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26일 『친절 미소왕』으로 선발된 경무과 순경 서혜진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는 동료들에게는 웃음 바이러스로 행복을, 민원인에게는 친절봉사로 감동을 주었기에 선발됐다.

친절 미소왕은 경찰업무를 열정적으로 처리하면서 국민들에게 항상 따뜻하고 밝은 미소로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을 분기별로 선발·포상하는 제도로 내부적으로는 직원만족과 대외적으로 치안고객만도 향상을 위한 서 공감시책이다.

선발 방법은 소속 직원들이 가장 자신 있게 웃는 얼굴 사진을 제출받아, 전 직원이 사진에 스티커 부착해 그중 최다 득점자를 친절 미소왕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경무과 순경 서혜진, 은풍 파출소 경위 구경택 2명이 선발됐다

이달의 친절 미소여왕으로 선발된 경무과 서혜진 순경은 생각지도 않았던 큰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밝은 미소로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태철 서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친절미소왕이 되는 그날까지 격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동료에게는 웃음바이러스로 행복을, 민원인에게는 사랑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밝혔다.

김병삼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8-02-26  AM  1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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