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4-H연합회는 지난 25일 문경시4-H연합회 이, 취임식을 가졌다.

김광훈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4-H연합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문경시4-H연합회가 지덕노체 이념 실천과 청년농업인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연합회 임원은 2년간 솔선수범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수 있도록 조직 위상 정립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문경시4-H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4-H이념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새 시대에도 역할을 다하는 4-H운동이 될 수 있도록 농업, 농촌 인재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삼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2-02-25  PM  18: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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