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을 앞두고 농기계 후면에 빛 반사 판넬을 부착하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농기계 운전자 보호를 위해 관내 시외권 읍면동사무소와 협업해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현장 맞춤형 지역주민 보호활동으로, 관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성호 서장은 “구미경찰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에 취약한 농기계 및 보행자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8-03-26  AM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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