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은 ‘2018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것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2월까지「물 만난 토요일, 시와 퐁당퐁당」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물 만난 토요일, 시와 퐁당퐁당」은 초등학생들이 물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책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자신만의 시집을 만들어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물 만난 토요일, 시와 퐁당퐁당 프로그램은 책 만들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물과 시를 활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시집이 탄생하며, 이는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보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물 만난 토요일, 시와 퐁당퐁당」참가자 모집은 3월 21일(수)부터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8-03-15  PM  17: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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