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는 지난 20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후원으로 구미지역 내 다문화 가정아동에게 사랑의 나눔로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 수혜 아동은 다문화 가정으로 학습적·의료적·경제적인 지원 등이 복합적으로 필요해 선정됐으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임직원들이 일시모금 진행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554만원을 기탁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 심원환은 “지역 내 빈곤, 난치성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동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이러한 활동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청소년 미래지원사업, 다문화지원사업, 지역상생나눔사업 등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사랑의 김장축제,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사업 등 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나아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6-02-22  PM  1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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