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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직원들은 지난 27일 선산군 내고리에 위치한 감 농장을 찾아 ‘사랑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와 감 수확과 주변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 직원들은 농가를 이해하고 농사일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도서관 이승태 관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자연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김병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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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AM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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