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19일 경찰 창경 70주년을 맞아 각 부서와 파출소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직원들의 과거 사진을 제출 받아 각 부서별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전시 중이다.

사진 중에는 직원들의 모습으로 꾸며진 경찰제복의 변천사, 30년 전의 교통캠페인 등 이색적인 사진들이 많이 눈에 띈다.

창경 70주년을 맞아 사진전을 계기로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등 에게도 경찰의 이미지가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꾸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식 서장은 “사진전을 통해 직원들의 과거 모습 통해 활력과 공감을 심어주고, 구미서가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 김병태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10-19  PM  1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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