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창의·인성교육 강화 및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학습을 지원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1일 사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적성, 끼를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견학, 사서와의 인터뷰, 진로 상담, 진로직업 관련 도서 목록 배부 등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를 생동감 있게 안내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승태 관장은 “자유학기제 확대에 발맞춰 도서관에서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활발히 진행할 것이며, 도서관이 학생들의 진로나 소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문헌정보과 (054-450-7001)로 문의하면 된다.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10-01  PM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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