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오는15일 합동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직원 17명이 참여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사과나무 열매솎기와 거름주기 등 을 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 직원뿐만 아니라 경북외국어고등학교 행정실 직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한 농촌 일손 돕기는 소통과 협력의 정부3.0 실천 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수옥 관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자연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김병태 記者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5-05-14  PM  15: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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