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25일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장천시장을 찾아가 탄력순찰 신청접수,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등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원스톱안심채움센터”는 매월 1회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를 통해 지역안전문제를 직접 발굴 해결하는 등,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천장날에 맞춰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은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니 편리하고 든든하다”고 밝혔다.

김태호 생활안전과장은 “각종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찰 서비스를 제공해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1-03-25  PM  1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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