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김한탁 서장은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서장은 ‘1단 멈춤, 2쪽저쪽, 3초 동안, 4고예방’이라는 피켓을 들고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수 모범운전자회 구미지회장, 이경희 구미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다음 지명자로 선정했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1-02-03  PM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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