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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태국인이 거주하는 한 주택에서 지난 12일 오전 9시께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위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이날 태국인 쉬O모(24.불법체류)씨와 한국인 김모(27)씨가 태국 국적 여성노동자 2명이 생활하는 숙소에서 총800만원상당(금목걸이 5돈 팔찌 8돈 5만원권 현금23매)의 금품이 분실된 것이 확인됐다. 금품 분실을 확인한 집주인 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쉬씨와 김씨가 절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들을 상대로 절도행각에 대해 따지는 과정에서 폭력사태가 발행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쉬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하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내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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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AM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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