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걱정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류지수 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며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주민들이 미소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성충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조마면이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0-03-11  AM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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