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김창민 영주역장과 직원 일동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해줬다.

김 역장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는 마음까지도 전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날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에서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장(300만원)을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해주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1월에도 온누리상품권 50장(50만원)을 후원해준 바 있다.

이어 홈플러스 영주점 몽블랑제리 제과매장에서 같은날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케이크 7개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해줬다.

김해숙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에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까지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9-12-24  PM  18: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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