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영호(60.나선거구.상망.하망 영주1.2동)영주시의회 의원이 19일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모범적인 의정활동, 주민복리증진, 지방자치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됨에 따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의원은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으로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질적인 아동청소년 사업 시행을 위해 ‘서천둔치 활용 및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을 주장했으며, ‘신중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집행부의 효율적인 행정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촉구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시의회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청소년을 지원하고 아동친화도시에 걸 맞는 도시를 만들어 선거권 부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에도 기여했다.

이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앞으로도 영주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동남 기자dcht@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9-12-22  PM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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