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원아를 대상으로 13일 아이키친에서 두 가지 맛 타르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사전에 각 유아의 음식에 대한 기호와 알레르기를 파악하고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 정하고 오감을 활용하여 요리 활동을 진행했다.

요리 과정에서 재료와 요리도구를 탐색하고 안전하게 다루면서 진지하게 요리 활동을 이어갔다.

원아들은 요리 활동 후 “빨리 집에 가서 먹고 싶어요.”“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요.”라고 말하며 성취감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요리 활동은 유아들이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직접 실험하고 조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진동남 기자dhc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4-08-13  PM  1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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