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은 ‘국립공원(National Park)'으로 우리나라 역사·문화경관과 자연생태계를 대표하는 지역이며 영주시 면적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대표 관광지이다. 국립공원인 소백산은 시대의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블루오션(Bule Ocean)지역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시대적 요구임을 잘 알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구현해 가야할 생존전략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영주시와 저희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진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주시의 지역 관광자원과 국립공원의 생태관광이 연계됨으로서 차별화된 관광개발 운영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런 독특한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국립공원은 개발이 제한적임으로 인해 지역의 ‘애물단지’로 취급받기도 하였으나, 시대적 변화에 맞춰 시민과 저희 국립공원의 발전적인 변화로 인해 이제 소백산은 지역의 ‘보물단지’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
임근석소장.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