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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타임즈 2021-04-20 09:33 321 hits
【독자투고】2020 대형 산불, 2050 탄소중립

산림청은 우리 숲을 건강하게 지키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4월은 산림청이 가장 바쁜 시기이며 나무를 많이 심는 시기이고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대형산불 발생이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다.

나무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산소를 배출하고 지구 온난화를 촉진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나무에 저장함으로써 지구가 더욱 덥고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나무나이가 20∼30년의 젊은 숲은 생장속도가 활발하면서 산소배출과 이산화탄소 흡수기능이 탁월하고, 노령화 될수록 생장속도가 느려지면서 탄소배출과 이산화탄소 흡수기능도 떨어지므로 노령화 된 숲은 젊은 숲으로 만들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50년생 소나무 한그루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매년 5.6kg, 50년간 300kg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며, 30년생 소나무 숲 1ha(3000평)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매년 11톤에 이르고 있다.

우리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전 세계에 선언했으며, 산림청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50년까지 30년간 30억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해 34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노령화된 숲을 젊은 숲으로 교체하지 않고 현상태로 유지할 경우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목표대비 1500만톤으로 떨어지게 되고, 젊은 숲으로 점차 교체가 될 경우, 190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추가 흡수하게 될 것이다.

오는 24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남후면까지 번진 안동 대형 산불은 낙동강 바람까지 가세해 초속 18m 강풍으로 944ha 산림을 민둥산으로 만드는 데는 사흘이면 충분했고, 지난 2월 21일 안동∼예천 대형 산불은 낙동강 바람까지 가세해 초속 13m 강풍으로 419ha(안동307, 예천112) 산림이 소실되는 데는 이틀이면 충분했다.

올해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축구장 면적 140배에 달하는 면적에 47만본의 나무심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우리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순간에 자연의 소중함을 앗아가는 것이 산불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나, 울창한 숲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한순간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해, 작년 54일간의 집중호우 등의 기후변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산불의 위험과 피해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다. 그렇지만, 산불발생 요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소각산불, 담뱃불 실화 등의 인재(人災)라는 점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므로, 등산시 또는 산과 인접되는 곳에서는 가능한 화기(火器)를 다루지 않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명종

기자편집: 김병삼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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