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에서 새마을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점촌4동 김순옥 부녀회장(7통)의 차녀가 출산 후 하혈이 멈추지 않아 충주시 건국대학교 병원 중환자실에서 4일째 수혈을 받고 있습니다.
출생한 아기는 건강해 기쁨이 있으나 산모에게는 안타깝게도 수혈 부족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헌혈증을 소지한 분이 계신 분이 있으시면 갓 태어난 아기에게 세상이 참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 곳 : 745-140 문경시 불정동 306번지 김순옥(552-8533, 011-53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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