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17일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합동 순찰을 벌였다.

이는 소천면 산타마을에서 연말연시 및 산타마을 개장 대비해 추진됐다.

이날 순찰에는 분천자율방범대원 8명 등 민·경 총 20명이 참석해 분천역, 산타마을 행사장, 세평하늘길 등 4개소에 대해 순찰을 하고 절도예방, 노인학대 예방, 피싱 범죄 예방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금주현 서장은 “연말 연시 및 산타마을 개장과 관련해 치안 공백 및 교통 혼잡 등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찰서 전체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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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AM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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