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10일 이륜차(오토바이) 난폭운전 구조변경(불법튜닝) 교통법규 위반 등에 대해 강력한 집중단속을 펼쳤다.

이날 오후 1시 30문 경북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관련 기관 (예천군청 ·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경찰서는 이륜차 운전자가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곧 본인의 안전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명심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이번 단속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함임을 강조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삼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4-12-10 PM 17:43:29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