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 24일 발생한 산불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들어났다.

날이 밝자 진화를 위해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3대를 포함한 총 24대의 헬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진화인력 586명을 포함 총 1600명이 산불진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25일 오전 5시 30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상황회의를 열고,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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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AM 0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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