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운곡리 7번지에서 25일 오후 2시 3분께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남부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5대, 임차 1대)가 투입시켜 진화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7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0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산림청은 산불발생 원인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광 기자dcht7000@naver.com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20-03-25 PM 15:09:12
영남타임즈
<Copyright (c) 영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