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3일 오전 6시 34분경 구미시 00동 원룸에서 사후체험(死後體驗)으로 보이는 의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A씨모(여. 47세)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명확한 사인을 가리는 한편, 함께 의식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계획이다.

김병태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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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PM 1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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