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과 초등담당 김경아(여.48) 장학사를 교육지원청 “청렴 Best Worker”로 선정했다.

김 장학사는 지난 1996년 9월 1일 동양초등학교에 초등교사로 최초 임용돼 2016년 9월 1일 영주교육지원청에 전입해 현재 교육지원과 초등담당에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줬다.

매사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으며, 초등교육 업무를 총괄하며 특히 현장 맞춤형 장학 업무, 주요업무계획 수립 등 교육활동 전반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됐다.

평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직원 간 인화 단결에도 솔선수범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모범 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김 장학사는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앞으로 보다 더 잘하고 더 청렴 하라는 뜻으로 알고 맑고 투명한 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 서비스헌장을 실천하고 “Edu-Mecca” 영주교육 실현에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전 직원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교육지원청 “청렴 Best Worker”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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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PM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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