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4일 2020년 제1호 최고의 동료경찰관으로 선정된 생안계 경사 김형동(39)에게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최고의 동료경찰관은 자신의 소임을 묵묵히 완수하며 직원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찰서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우수직원을 발굴 포상하므로 자긍심 고취와 현장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김 경사는 생안과 서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경찰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내부만족도 향상에 노력하는 등 경찰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커 봉화경찰서 내에 최고의 동료 경찰로 뽑혔다.

김 경사는 “최고의 동료경찰관으로 뽑혀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는 평소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의 어려움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최고의 동료경찰을 지속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진동남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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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AM 1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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